The Gospel of John(요한복음) 179번째

          성경과 영어를 동시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요한복음 英文判을 한글로 解釋, 解說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179번째 요한복음 19장3119장 31절부터 시작합니다.

 

31.Now it was the day of Preparation, and the next day was  to be

a special Sabbath. Because the Jews did not wantthe bodies left on

the crosses during the Sabbath, they  asked Pilate to have the legs

broken and the bodies taken down.

 

the legs broken and the bodies taken down:

다리를 부러 뜨리고 시체들을 처리하다

(이 날은 준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중요한 날이므로 그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고 싶지 않아서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고 하였다)

 

해설:

안식일에는 어떤 일도 할 수 없었고, 여기에는 죽은 자를 묻는 행 위도 안되었다

또한 안식일 동안 십자가에 시신을 남겨두는 것은성스러운 날에대한 신성모독으로

여겨졌다. 따라서 유대지도자들은 안식일 동안 십자가에 시신이 방치되는것을 원치

않았으며 총독 빌 라도에게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들의 다리를 부러뜨려 시신을

내려줄것을 요청하게되었다.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이 숨을 쉬기 위해 다리를 위로 밀어

올리는 것을 방지하여 더 빠른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죽음을 앞당기기

위한 로마의 십자가 처형에서는흔한 관행이었다.

 

 

32.The soldiers therefore came and broke the legs of the first man

who had been crucified with Jesus, and then  those of the other.

 

and then those of the other:

그사람 외에 다른 사람 의

(군인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사람 의 다리를 꺾었다)

 

33.But when they came to Jesus and found that he was already dead,

they did not break his legs.

 

he was already dead:

그는 이미 죽었다

(반면에 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않 았다)

 

34.Instead, one of the soldiers pierced Jesus' side with a  spear,

bringing a sudden flow of blood and water.

 

Instead: 명사-도움, 이익, 위함, 유용, 에게 도움이 되다,

pierced Jesus' side:

옆구리에 구멍을 내다

spear: 창 등으로 찌르다, 찍다,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쏟아젔다)

 

35.The man who saw it has given testimony, and his  testimony is

true. He knows that he tells the truth, and he testifies so that you

also may believe.

 

The man who saw it:

그것을 본 사람

he testifies so that you also may believe.

So that--may : ~ 하게하려고

네가 그것을 믿게 하려고 그가 증언했다

(이를 본 자가 증언하였으니 그 증언이 참된 것이다. 그가 진실을 말하고 있음을

알고 여러분이 믿도록 하려고 증거한다.)

 

해설:

이 구절은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을 둘러싼 사건들을 목격한 목격자 의 증언을

가리키는것으로서 목격자는 그가 보고 경험한 것을 증언 하고 있으며 그의 증언은

진실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나아가 복음서 독자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도 이 예수님

과 그가 십자가에 못박 힌 사건들을 믿을 수 있도록 그의 진술을 공개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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