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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지혜

The Gospel of John(요한복음) 67번째

by 바람과비다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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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聖經과 英語를 동시에 쉽게 理解 할 수 있는

요한복음 英文判을 한글로 解釋, 解說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67번째 로서 711절부터 시작 함니다


11.Now at the Feast the Jews were watching for him and  asking, 

"Where is that man ?"

 

Now: -

watching for him and asking:

찿으 면서 물었다

"Where is that man?":

그 사람 어디 있는 거야

(명절이 되자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어디 있느냐고 물으며 찾아 다 녔다)

 

12.Among the crowds there was widespread whispering about him. Some

said, "He is a good man." Others replied, "No, he deceives the people."

 

Among the crowds:

군중들 속에서

widespread whispering:

속삭임이 넓게 퍼젔다

whispering: 속삭이는 듯한, 살랑거리는

deceives the people:

사람들을 속이다

deceives: 속이다, 기만하다

Her husband had been deceiving her for years.

그녀의 남편이 그녀를 수년 동안 속여 왔던 것이다.

 

(그리고 군중들 가운데서 숙덕거리는 소리가 많이 들렸다. 어떤 사 람은

그는 좋은 사람이다. 하였고 또 어떤 사람은 아니야, 그 는 백 성을 속이고

있어. 라고 하였다)

 

13.But no one would say anything publicly about him for fear  of the Jews.

 

would say anything: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publicly: 공공연하게, 공개적으로.

 

(그러나 유대인 지도자들을 두려워하여 아무도 예수님에 대해서 터 놓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해설: 지도자들을 두려워 하여

예수님이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한 것은 안식일에 치유하는 등의 가 르침과

행동이 당시의 종교적 규범에 어긋났고, 이로 인해 유대인종교지도자들과

갈등을 빚었기때문이였다. 이에 사람들은 이 지도 자들의 보복이 두려워

예수님에 대한 자신의견해를 공개적으로 밝 히는 것을 꺼려 했으며 예수님

에 대해 호기심이 많고 생각도 달랐지 , 문제를 피하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에게 숨겼다고 보여진.이러한 두려움은 당시의 긴장된 분위기를 말

해주고 있다.

 

14.Not until halfway through the Feast did Jesus go up to the  temple courts

and begin to teach.

 

Not until = after

Not until halfway through the Feast did:

축제 기간 중간이 지난 쯤에

temple courts:

성전 마당에(안에)

(명절 기간이 거의 절반쯤 지났을 때 예수님은 성전으로 올라가 가 르치기 시작

하셨다)

 

15.The Jews were amazed and asked, "How did this man get  such learning

without having studied?"

 

amazed: 경악하다 surprise 보다 강하게 놀라는 것

The Jews were amazed and asked:

유대인들은 경악했고 물었다

(그러자 유대인 지도자들은 '제대로 공부한 사람도 아닌데 어떻게저렇게 많은

것을 알고 있을까?' 하고 말하며 신기하게 여겼다)

 

해설: 제대로 공부한 사람도 아닌데 어떻게 저렇게--

이 구절은 예수님이 초막절에 성전에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는장면에서

보여주는 일면이다.예수님의 성경 이해와 해석에 놀란 유대 종교 지도자와

학자들은 예수님이 정식 랍비(교사,선생) 훈련을 받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예수님의 심오한 지식에 놀라고 있는것이다. "어떻게 이사람

이 공부도 안 하고 그런 학문을 얻었는가?"라는 그 들의 질문은 그들의 놀라

뿐만 아니라 의문을 나타내기에 충분 하 였다. 예수님의 정규 교육 부족과

그의 깊은 성경적 통찰력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는 말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의가르침은 나의 것이 아니고 나를 보내신 분에게서 나온 것이다"

(7:16)라고 대답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