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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지혜

“쑥부쟁이, 맛있는 제철 나물"(제 18 화)

by 바람과비다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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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부쟁이 

 

 

우리 강산에는 철 따라 먹을 수 있는 나물들이 폭넓게 퍼져 있어 사람의 노력에 따라서는 먹을 것이 널려있는 그야말로 축복받은 강산이라고 하겠습니다. 특히 봄철에는 한겨울에도 얼어 죽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력 있는 각종 나물이 우리의 산야를 뒤덮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봄과 여름에 걸쳐 먹을 수 있는 산나물의 대표적인 것들을 소개해 그리고 있으며 그 첫 번째로 쑥을 소개하였고 두 번째로 미나리를 그리고 달래에 이어서 냉이와 도라지, 더덕, 두릅, 산마늘, 고사리, 고비, 원추리, 곤드레, 참나물, 잔대 등 17가지의 소중한 나물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이번에는 18번째로 쑥부쟁이라는 나물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쑥부쟁이란 ? (Kalimeris yomena Kitam)

1) 쑥부쟁이습기가 약간 있는 산과 들에서 자라며 3070cm까지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원줄기가 처음 나올 때는 붉은빛이 돌지만, 점차 녹색 바탕에 자줏빛을 띤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진다.

2) 쑥부쟁이는 전국에 자생하며 갯쑥부쟁이는 바닷가에 자생하고 있으나 섬쑥부쟁이는 울릉도에 집단으로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쑥부쟁이는 어린순을 채취하여 끓는 물에 데쳐서 우려낸 뒤 말려서 저장하였다가 다시 뜨거운 물에 불린 후 삶아 조리해서 먹는다.

3) 부지깽이나물이라고도 불리며 울릉도에서는 겨울 눈 속에서도 자라고 있어 사계절 채취가 가능하며 맛이 뛰어나고 비타민 A C가 풍부하여 식이섬유소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2.쑥부쟁이로 맛있는 요리 만들기

쑥부쟁이는 채소로서 요리에 많이 사용되지만, 전통적인 한식 요리에 많이 사용됩니다.

1) 쑥부쟁이전

부침가루에 쑥부쟁이와 달걀, 양파 등을 넣어 부치는 전입니다.

2) 쑥부쟁이 무침
쑥부쟁이와 무, 고추, 마늘 등을 함께 볶아 나물 요리로 먹습니다.

3) 쑥부쟁이 쌈밥

상추나 깻잎에 쑥부쟁이와 쌀밥, 고추장, 쌈채 등을 넣어 말아먹는 요리입니다.

 

3.외국에서는 쑥부쟁이를 어떻게 보고있나 ?

영어 한마디: I hope the information in this blog will help you in  your everyday life.

                    이 블로그의 정보가 일상 생활에 도음이 되었으면 좋겠다. .

1) Aster yomena (동의어 Kalimeris yomena), kalimeris 또는 일본 과꽃은 한국과 일본에 서식하는 국화과에 속하는 꽃 피는 식물의종()이다. 지역 주민들은 때때로 어린 잎을 모아 잎채소로 애용되고 있다.

2) 높이가 45cm에 달하고 USDA 구역 5-8에서 강건한 다년생 식물로 정원에서 키우기에 적합하여 사랑받는 식물이다. 즉 관상용으로 나아가 상업적으로도 적합한 것이다.

3) 한국과 일본이 원산지인 아스텔라와의 카라 매 라디오스타 또는 일본의 아스터과에 속하는 꽃식물이다.

 

4.쑥부쟁이의 성분

쑥부쟁이에는 다음과 같은 영양소가 함유 되어있다

단백질 4.30g, 당질 6.90g, 비타민 C 21.00mg, 엽산145.80

 67.00mg, 철분12.80mg, 칼륨 650.00mg, 칼슘 74.00mg

(영양성분 : 100g 기준) (쿡쿡TV)

 

여기까지 함께해 주신 분 들게 감사 함니다.

 

                                   

                                         Submit to one another out of reverence for Christ.(Ephesians 5:21)

  

                                                     제주에서 태평양을 바라보며 찍었습니다. 2018.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