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귀나물”, 제철 식물 (제 55 화)
소귀나물

참 좋은 나라, 우리나라 산야 어느 곳에나 철 따라 먹을 수 있는 나물들이 폭넓게 퍼져 있어 사람의 노력에 따라서는 먹을 것이 널려있는 축복 받은 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봄철부터 솟아나는 산과 들의 나물들, 한겨울에도 얼어 죽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력 있는 식용 나물입니다.
그중에서도 우리의 입맛을 볶돋아주는 나물의 대표적인 것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중한 54가지를 소개해 드렸고요. 이제 55번째로 조금은 생소하지만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소귀나물 이란 식물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소귀나물(arrowhead)이란?
소귀 나물은 다년생 식물로서 물속에서 자라는 식물로서 중국이 원산이며 한때는 논밭에서 재배하기도 한 식물이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끝에는 덩이줄기가 맺힌다. 잎은 전부 뿌리에서 나서 자라며 50∼70cm까지 자란다. 잎 사이에서 긴 꽃줄기가 자라서 많은 꽃이 층층으로 달린다. 꽃은 8~9월에 피며 뿌리에서 꽃자루가 나와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은 흰색이고 암수가 따로따로이다.
뿌리 끝에 달리는 알줄기를 채취하여 식용 또는 약용으로 이용한다.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있어 재배하기도 하며 알줄기의 껍질을 벗겨서 식용 재로 쓴다. 채취하는 곳은 주로 연못가, 늪지대 또는 강가가 되며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 채취하게 된다.
2. 소귀 나물로 맛있는 요리 만들기
1) 소귀나 물 전:
소귀나 물을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밀가루와 달걀, 소금, 후추 등으로 반죽을 만든 후, 기름을 두른 팬에 부칩니다.
2) 소귀 나물볶음:
소귀나 물을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다진 마늘, 고춧가루, 간장, 설탕, 참기름 등으로 양념을 만든 후, 볶습니다.
3) 소귀나물 찜:
소귀나 물을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돼지고기, 무, 당근 등과 함께 냄비에 넣습니다. 다진 마늘, 고춧가루, 간장, 설탕, 참기름 등으로 양념을 만들고 짜주면 됩니다.
3. 소귀나 물을 외국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을까?
영어 한마디:
북한의 핵 위협 때문에 한국은 미국과 일본의 특별한 협조가 필요하다.
Due to North Korea’s nuclear threat, South Korea needs special cooperation with the United States and Japan.
1) 이것은 일반적인 이름으로는 화살촉 식물, 화살촉 덩굴, 화살촉 필로덴드론, 거위 발, 네프티스, 아프리카 상록수 미국 상록수가 있으며 이종은 멕시코에서 볼리비아에 이르는 라틴 아메리카의 넓은 지역이 원산지이고 서인도 제도, 플로리다, 텍사스, 하와이 및 기타 지역에서 귀화했다.
2) 야생에서 잎은 짙은 녹색이며 잡색이 없습니다. 재배 품종은 다양한 녹색 음영의 잎을 가지고 있으며, 종종 연한 녹색을 띠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다양한 종류의 가벼운 타닌이 있다.
여러 가지 잡색의 품종이 있으며 일부 잎은 거의 완전히 흰색, 분홍색 또는 노란색이다.
꽃은 작고 녹색이거나 희끄무레하며 연한 노란색에서 녹색을 띤다. 그러나 실내에서 자란 식물은 오래되고 잘 관리된 표본을 제외하고는 꽃이 피지 않는 특징이 있다.
탄닌(또는 탄노이도)은?
단백질 및 아미노산 및 알칼로이드를 포함한 다양한 기타 유기 화합물에 결합한 성분.
3)Syngonium podophyllum은 또한 물에서 직접 자랄 수 있으며(뿌리는 물에 잠겨 있음) 수경 재배(뿌리를 흙이 없는 물에 직접 담가 재배) 에서 모든 물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물에서 재배하기로 했다면 물을 자주 바꿔서 항상 적절하게 산소가 공급되게 해준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물을 갈아 주는 것이 좋다.
4) 주의해야할 것은 Syngonium podophyllum 종의 모든 부분
에는 독성이 있으며 먹으면 심한 구강 통증을 유발하게 되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하게 된다.
4. 소귀나 물의 성분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서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한다.
성분:VitaminB, trypsininhibitor가 함유되어 있으며, 줄기에는 sagtariol,β 등이 함유되어 있다. 다음과 같은 병세를 치료 함.
산후의血悶(혈만),胎衣不下(태의 불하), 淋病(임 병), 咳嗽痰血(해수 담 혈)을 치료한다고 한다.
산후의血悶(혈민): 정신이 혼미하고 가슴이 답답한 병증. 주로 부인의 산후에 많이 나타난다.
胎衣不下(태의불하): 태아를 분만한 후 태반(胎盤)이 잘 나오지 않는 것
淋病(임병): 오줌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아프고 방울방울 끊임없이 떨어지며, 늘 오줌이 급하게 나오면서 짧고 자주 마려운 병증.
咳嗽痰血(해수담혈): 가래에 피가 섞인 기침.
위와 같은 증상일 경우 달이거나 짓찧어서 즙으로 복용한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He holds victory in store for the upright, he is a shiled to those whose walk is blameless.
(그가 정직한 자를 위해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힘없이 사는 자에게 방패가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