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퀴나물, 제철 식물” (제 38 화)
갈퀴나물
우리나라 산야 어느 곳에나 철 따라 먹을 수 있는 나물들이 폭넓게 퍼져 있어 사람의 노력에 따라서는 먹을 것이 널려있는 그야말로 축복받은 강산이라고 하겠습니다. 특히 봄과 여름철에 걸쳐 솟아나는 산과 들의 나물들, 한겨울에도 얼어 죽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력 있는 식용 나물입니다.
그중에서도 우리의 입맛을 볶돋아주는 나물의 대표적인 것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로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고 채취가 자유로우며 또 향수를 느끼게 하면서도 우리가 먹어서 신체에 유익한 우리의 쑥, 미나리, 달래를 비롯한 아카시아, 쇠비름, 명아주, 죽순, 금낭화, 피마자, 줄, 쇠뜨기, 피, 수영들 37가지의 나물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제 38번째로 다소간 우리 생활에 생소한 “갈퀴나물”이라는 식물을 소개해 드립니다.
1. 갈퀴나물(Vicia amoena)은?
1)갈퀴나물은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서 녹두두미라고도 한다. 갈퀴나물이라는 이름은 덩굴손의 형태가 갈퀴 모양과 흡사하대서 유래된 그것으로 여겨진다. 분포는 우리의 나라 전역과 일본, 만주, 중국, 시베리아에 걸쳐 분포한다.
식물은 뿌리가 뻗으면서 번식하고,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길이 80∼180㎝ 정도 자라고, 줄기는 네모가 진다.
어린순은 나물로 이용하며, 7∼9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그것을 관절통, 종독(腫毒) 등에 사용하고 탕으로 복용하거나 가루로 만들어 환부에 직접 붙이기도 한다.
2)특히 한방에서는 류머티즘 동통, 관절통, 근육마비, 종기의 독기와 음낭습진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사할린, 시베리아에 걸쳐 분포한다.
각지의 산이나 들판, 길가에서 자란다. 여름부터 가을 사이 꽃이 필 때 전초를 베어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 결국, 식용나물 이면서도 약용으로 더욱 많이 쓰이고 있다.
2. 갈퀴나물로 만들 수 있는 요리
1) 나물무침
갈퀴나물을 살짝 데친 후 조선간장과 참기름, 깨, 다진 마늘을 넣고 버무려주시면 됩니다.
2) 꽃 튀김
꽃에다 튀김가루를 입혀 튀겨 줍니다.
3) 샐러드
각종 셀러드 재료와 함께 섞은 후 소스를 함께 합니다.
3. 외국에서는 갈퀴나물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영어 한마디: "It's the beginning of midsummer. Let’s all be careful about our health."
한여름의 시작이다, 모두 건강 조심합시다.
1) Vicia는 콩과 식물 일부인 240종 이상의 꽃 피는 식물의 속이며 일반적으로 vetches로 알려져 있으며 유사 종은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및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vetches의 가장 가까운 살아있는 친척 중에는 렌즈콩(Lens)과 진정한 완두콩 (Pisum)이 있다.
2)Bitter Vetch(vicia)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의 이용이 줄어들고 단지 그것은 굶주림의 시기에 최후의 수단으로 저축하는 데만 사용된 적도 있었다. 배치는 "5세기까지 가난한 사람들의 검소한 식단에 등장하곤 했다.
3) 우리 시대에는 일반적인 vetch (V. sativa)도 대두되었는데 FAO는 말 콩이나 들콩과 같은 넓은 콩 품종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11가지 콩 중 하나로 꼽혔다. 일반 일괄처리의 주요 용도는 사료와 콩과 식물 모두에서 반추 동물의 마초로 사용되지만, 술이 달린 배치, V. craca는 꿀벌의 한여름 꽃가루 공급원으로 재배되기도 힌다.
4) 2017년 전 세계 배치 생산량은 920,537톤이었으며 그 해에 560,077에이커가 전 세계에서 배치 재배에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 생산량의 54% 이상이 유럽에서만 나왔다.
갈퀴나물이라는 나물류에서 콩과류로 바뀌어 결말이 나는 것 같습니다. 같은 콩과로 이기에 ---
5) 독성
마초로 키워진 배치는 일반적으로 반추 동물이 아닌 동물(예: 인간)에게 독성이 있다. 소와 말은 V. villosa와 V. benghalensis에 의해 중독되었는데, 두 종은 씨앗에 카나바닌(독성)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we will get all sorts of valuable things and fill our houses with plunder;

한여름 더위에 시원한 눈,눈,눈 을 만끽 누리십시요 (우리시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