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지혜

The Gospel of John(요한복음) 89번째

바람과비다 2024. 3. 29.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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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과 영어를 동시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요한복음 英文判을 한글로 解釋, 解說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89번째 로서 요한복음 91절부터 시작 함니다.

 

                            John 9(요한복음 9)

1) As he went along, he saw a man blind from birth.

    As he went along:

   그가 쭉 가시는 중에

    he saw a man blind from birth:

    한 사람을 보았는데 그는 날때부터 소경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았다.

 

2) His disciples asked him, "Rabbi, who sinned, this man or his

    parents, that he was born blind?"

    who sinned:

    누구의 죄

 

    제자들이 물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죄로

    인함 인가요 자기 인가요 그의 부모 인가요 ?

 

3) "Neither this man nor his parents sinned," said Jesus, "but

     this happened so that the work of God might be displayed

     in his life.

 

     display: 이다, 나타내다; 전시, 진열하다

     display a sign 간판을 내걸다

     Neither A Nor B: A도 아니고 B도 아니다.

     Neither this man nor his parents sinned: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가 아니라

     this happened: 나타났었다

     So that-- May : --하게 하려 함이다.

     so that the work of God might be displayed in his life.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그의 삶 속에서 나타내게 하려 함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

     기 때문이다.

 

     해설:

     그당시 고통은 개인적인 죄의 직접적인 결과라는 당시의 공통

     된 믿음이 있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생각을 반박하면서 "

     사람도 부모도 죄를 짓지 않았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그

     사람 안에 나타나도록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말합니다. 이 말

     은 그사람의 실명이 죄에 대한 벌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의 능력

     과 역사가 드러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는 뜻입니다.
     넓은 의미에서 이 구절은 모든 고통이 개인의 죄악의 직접적

     인 결과라기보다는 때로는 삶의 어려움이 하나님의 업적을 드

     러냄으로써 더 큰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

     다. 모든 고통이 징벌적인 것은 아니며 역경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발현될 수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4) As long as it is day, we must do the work of him who sent

    me. Night is coming, when no one can work.

 

     As long as it is day:

     아직도 낮인 시간대에 (밤이 아니다)

     of him: 그분의

     Night is coming, when no one can work.:

     밤은 오고 있고 그때가 되면 아무도 일을 할 수가 없다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

     라 밤이 오면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다.

 

     해설:

     예수님께서 "낮인 이상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해야 합니다.

     아무도 일을 할 수 없는 밤이 오고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실 때,

     그는 낮과 밤의 비유를 사용하여 긴박함과 삶의 유한성을 말씀

      하고 있습니다.
      낮동안이란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할 사명을 완수

      할 수 있는 시간을 의미하며 이 일은 가르치고, 치료하고, 인간 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일들임니다.

      또한 밤은 일을 수행할수 없는 지상에서의 삶의 마지막을 상징

      합니다.그래서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가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좋은 일을 하고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하고 있습니다.

 

5) While I am in the worl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나는 세상의 빛이로라

    in the world:

    현실세상(천국의 반대개념)

 

    해설:

    빛의 비유는 진리, 지식, , 신의 계시를 상징하는 데 자주 사

    용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이 "세상의 빛"이라고 하실 때 영적

    인 조명과 진리, 인도의 근원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구원의 길을 주시는 분이시다.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이라는 말은 그가 지구에 있는 동안

    예수님이 이 신적인 빛의 원천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 예수님

    께서 지상에 계신 동안 영적인 빛과 진리를 가져오는 신적 역할을

    말씀하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