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취, 맛있는 제철 나물”(제 7 화)

                              곰취

          곰취쌈 맛 보신적 있읍니까 ?

 

 

 

우리 강산에는 철 따라 먹을 수 있는 나물들이 폭넓게 퍼져 있어 사람의 노력에 따라서는 먹을 것이 널려있는 그야말로 축복받은 강산이라고 하겠습니다. 특히 봄철에는 한겨울에도 얼어 죽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력 있는 각종 나물이 우리의 산야를 뒤덮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봄철에 먹을 수 있는 산나물의 대표적인 것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으며 그 첫 번째로 쑥을 소개하였고 두 번째로 미나리를 그리고 달래에 이어서 냉이와 도라지, 더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곰취나물을 소개합니다.

 

1.곰취란 ? (Ligularia fischeri)

1) 웅소(蔬)라고도 한다.

곰취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깊은 산속 곰이 먹는다고 하여 곰취로 불리고 톡 쏘는 맛이 아닌 부드럽게 쌉싸름한 맛과 은은하게 풍기는 상큼한 향이 특징이다.

2) 곰취는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고 춘곤증 등 피로 해소에 좋다고 한다.

어린잎을 나물로 먹는데, 독특한 향미가 있다. 한방에서는 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서 말린 것을 호로칠(葫蘆七)이라 하여, 해수·백일해·천식·요통·관절통·타박상 등에 처방한다. 한국, 일본, 중국, 사할린섬, 동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유럽과 아시아에 10여 종이 있고, 그중 9종이 한국에 분포한다.

3) 우리나라에서는 해발 500미터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주로 자란다. 4월부터 6월까지의 여린 잎은 생으로 먹으며 이후 너무 자라 억세어진 잎은 묵나물과 장아찌로 해서 먹는다. 곰취를 흔히 산나물의 제왕이라고 한다. 이는 연한 조직감과 강렬한 향 때문이라고 한다.

곰취는 야생, 산재 배, 밭 재배 세 종류가 있는데 역시 야생이 고유의 맛을 뽐낸다고 할 수 있다.

 

2.곰취나물로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요리

1) 4월부터 6월까지의 여린 잎은 생으로 먹는다. 이후 너무 자라 억 세어진 잎은 묵나물과 장아찌로 해서 먹는다

2) 쌈으로는 상추나 깻잎에 비할 바가 아니고 곰취의 쌉싸래한 맛과 독특한 향은 돼지 고기의 누린내를 확실히 잡는다

3) 어느 지방에서는 분말을 내어 곰취 찐빵, 곰취 국수, 곰취 냉면 등을 만들기도 한다.

4) 곰취나물 전:

곰취나물과 부침가루, 달걀 등으로 만들어서 부쳐낸 요리. 고소한 향과 바삭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5) 곰취 나물국:

곰취나물을 넣고 끓인 국입니다. 곰취나물의 건강에 좋은 영양소와 깊은 풍미가 일품입니다.

6) 곰취나물 떡볶이:

곰취나물과 떡, 각종 채소 등을 넣고 조리한 떡볶이입니다. 곰취나 물의 상큼한 향과 떡의 쫄깃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3.외국에서는 우리의 곰취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

영어 한마디: What kind of dishes can be made with Korean wild vegetable GomChew ?

                     곰취나물로는 어떤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까 ?

1)Triangular fisher, known as godchild, Fischer's ragwort, or Fischer's leopard plant, is a species in the genus Triangular

(family Easterner). It is native to east Asia.

곰치는 피사의 돼지풀, 또는 피사의 표범 식물, 리굴라리아 속의 종이다 (국화과). 동아시아가 원산지이다.

 

2)Ligularia fischeri는 덩어리를 형성하는 초본 다년생 식물로 높이가 2m까지 자랄 수 있다. 그것은 굵은 톱니가 있고 신장 모양의 연한 녹색 기초 잎을 가지고 있으며 최대 40cm (16인치)이며 긴 줄기에서 즐기는 더 작고 짧은 줄기에 있다. 한여름에는 최대 75cm (30인치) 길이의 노란색 꽃 머리, 너비 5cm (2인치)의 경주가 있다. 나중에 꽃이 피고 나면 갈색이나 자주색을 띤 솜털이 있는 씨앗이 캡슐을 만든다.

3) 요리 사용, 한국

이 부분의 본문은 Chwinamul임.

한국 요리에서 곰취의 잎은 다른 chwinamul 품종과 함께 namul이라는 허브 반찬의 주요 재료로 자주 사용되는데 곰취는 장아찌(jangajji) 또는 김치(kimchi)로 절여서 먹을 수 있으며, 쌈(ssam) 채소로 신선하게 먹을 수도 있다.

 

4.곰취나물의 성분

1) 곰취는 섬유소 질이 풍부하여 변통 효과를 좋게 하고 열량이 낮아 비만한 사람에게 좋다.

곰취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등이 많이 들어있어 항암 효과 외에도 혈액순환 개선과 기침, 천식에 대한 치료에도 좋으며, 요통이나 관절통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비타민A와 칼륨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유관 병 치료에도 좋은 재료가 되고 있다.

2) 한국 요리에서는 곰취의 잎과 다른 취나물 품종이 나물이라고 불리는 허브 반찬의 주재료로 자주 사용되며 곰취는 장아찌나 김치로 절여 먹을 수 있고 쌈채로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Thank you for everything you have given me today, and I belive tomorrow will  also  be a day